2023년 2월 6일 월요일, 규모 7.8 및 7.5의 두 차례 강진이 튀르키예 남동부 지역을 강타해 엄청난 인명 피해와 파괴가 발생했습니다. 2011년 동일본 대지진과 쓰나미, 2013년 필리핀 동부 비사야 지역에 발생한 슈퍼 태풍 욜란다/하이옌이 피해를 남겼을 때, 페닌슐라는 우리가 집이라고 여기는 지역사회를 지원하기 위해 의미 있는 방법을 모색해왔습니다.
이러한 정신에 따라 튀르키예의 카라만마라슈 지진 피해자를 위해 호텔 전역에서 글로벌 기금 모금 계획을 시작했습니다.
2023년 2월 13일부터 12월 31일까지, 페닌슐라(홍콩, 상하이, 베이징, 도쿄, 뉴욕, 시카고, 런던, 이스탄불, 방콕, 마닐라 포함)에서 1박 숙박당 현지 통화 €10리라에 해당하는 금액이 기부됩니다. 이러한 기부금 외에도 각 호텔에서는 피해자에게 직접 기금이 전달되는 자선 단체에 기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튀르키예에 희망을(Hope for Turkiye)’의 모든 수익금은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지역의 재개발을 위해 필수 자원과 투자를 제공하는 비영리 및 정부 지원 단체에 기부됩니다.